전국 최초로 가로수길에 적용되는 법!

작성일 : 2025-01-08

전국 최초로 가로수길에 적용되는 법!

한 때 수 많은 사람들이 거닐던 패션의 성지, 가로수길.

하지만 요즘 가로수길은 뭔가 썰렁한 분위기인데요

젠트리피케이션과 코로나19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탓도 있지만

관광객의 의존도가 높았던 가로수길은 최근 떠오르는 핫플, 성수동.

그리고 다시 되살아난 명동에 방문객을 뺏기며 자연스레 상권이 침체되었습니다.

 

한 부동산컨설팅 회사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4년 2분기 가로수길의 공실률은

39.4%로 40%가까이 육박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가로수길 인근 중개업자 A 씨는 방문객도 끊긴 것도 사실이지만

월세를 낮출 바에 ‘깔세 매장’을 주려는 임차인들이 많다며

떨어지지 않는 임대료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과거처럼 활기 넘치던 가로수길이 지속적으로 방치되고

상권이 침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남구는 지난달 특단의 조치를 내렸는데요

바로 가로수길을 전국 최초 ‘특별가로구역’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이에 덧붙여 구청 관계자는 “가로수길 건물은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해

층수가 올라갈수록 건물이 점점 좁아지는 ‘계단식 모양’으로 지어지는 한계가 있어

상업공간으로 활용도가 낮았다”라며"건축물 높이와 일조권 규제 완화로

기존 건물의 증축과 리모델링도 가능해 가로수길에 창의적인 디자인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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